오늘은 마라탕을 수혈하는 날이다.
신림에서 마라탕을 쾌적하게 먹으려면 라공방이
제일 좋은 것 같다.
넓고 쾌적하고 신선한 매장 안이기 때문이다.
매장 정면의 모습이다.
옆의 광고판의
음식들이 깔끔하게 잘 나왔다.
정문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쾌적한 매장 내부 뷰의 모습이 살짝 보인다.
중간에 웨이팅 장소 같은 의자가 있고 대기판을 적는 보드가 있다.
웨이팅 장소 문턱을 넘어서
찍은 매장 안의 모습이다.
매장 안의 테이블이 많고 일단 넓어서 마음에 든다.
재료를 닮는 곳이다.
어느 마라탕 집과 비슷하다.
메뉴
마라탕 1,800원/100g
마라샹궈 3,000원/100g
꿔바로우
14,000원 소/18,000원 대
마라탕 맵기
1단계 순한맛
1.5단계
2단계 보통맛
2.5단계
3단계 매운맛
3.5단계
4단계 아주 매운맛
맵찔이들은
조심스럽게 1단계나
1.5단계를 추천드린다.
2.5단계 기준이 틈새라면이다.
주문을 마치고 자리에 가지런히
음식을 기다렸다.
기다리면서 측면에서 매장 내부의 뷰를 찍었다.
선발대로 꿔바로우가 도착.
먹기 좋게 야무지게 잘라놨고
입으로 와앙...
바삭하고 소스가 잘 배어
존맛이다...
하지만 찍먹파인 나로서는
살짝 아쉬운 ㅋㅋㅋ
필자는 2단계를 주문했다.
요새 매운맛 + 마라탕 수혈을 못해서
살짝 맵찔이가 되어가지만
야무지고 맛있게 먹었다~
라공방의 최대 장점은
깔끔하고 쾌적한 매장인거 같다.
위치는 아래에 링크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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