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저녁은
돈까스와 냉우동으로 정했다.
신림에 생긴지 좀 된
긴자 료코인데
맛있어서 자주 가는 돈까스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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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정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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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을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포스 주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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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왼쪽에는 셀프바가 있다.
여기서 장국 단무지 김치
압접시 그리고 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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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정면으로 보이는
매장 내부 모습이다.
매장은 라운지 바 형식으로
주방이 보이는 형식의
테이블의 빙 둘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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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료코 메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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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들의 원산지 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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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고 테이블에 앉아서
정갈하게 음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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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동안 주방의 모습을 찍었다.
직원분들이 분주하게 음식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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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우동이 나왔다.
한번 먹어봤는데
은근 중독성 있는 맛이다.
면도 쫄깃하고 여름에 제철 메뉴론 딱인 거 같다.
우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여름에도 잘 즐길 수 있는
좋은 메뉴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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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그라스 돈까스이다
돈까스들의 자태에서 위엄을 느꼈다.
긴자 료코 돈까스의 소스는
특이해서 한번 먹으면 중독되는 소스 맛이 있다.
일반인들도 스윙스로 만드는 마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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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와서 불맛 카레 우동도 먹었다.
긴자 료코는 맛없는 게 없어서
새로운 음식을 자꾸 도전하게 만드는 거 같다.
![](https://blog.kakaocdn.net/dn/O4FSg/btrJ7RsegCz/JgeMG9USvvTfOTpsokQIzK/img.jpg)
깔끔히 비웠다.
돈까스랑 냉우동을
다 먹은 것은 깜빡 있고 못 찍었다.
신림 봉천에서 돈까스가 생각날 때는
거침없이 긴자 료코로 오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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