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저녁은 떡볶이를 먹게 되었습니다.

필자는 떡볶이를 매우 좋아한다.

그래서 떡볶이에 진심이다.

오늘은 신림에 숨겨진 맛집 마약 떡볶이를 먹었다.

 

 

매장 정면 사진이다.

 

 

매장 문 입구이다.

 

 

매장 내부 사진이다.

 

 

물과 간장은 셀프이다.

 

 

테이블에 앉아 자체 세팅으로 물과 아를 세팅해 놓았다.

 

 

구석 자리이다.

 

 

주방 쪽 사진이다.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다.

 

 

메뉴

쌀떡볶이(1인분) 순한 맛, 매운맛  3,000원

찰순대(1인분) 4,000원

수제 튀김(1인분 - 5개) 4,000원

부산어묵(1인분 - 3개) 3,000원

부산어묵(1인분 - 1개) 1,000원

캔콜라 1,000원

 

콜, 간장, 수저, 휴지  국물 추가는 셀프이다.

매운맛은.. 엽떡 매운맛보다 살짝 더 맵다.

필자는 순한맛  쌀떡볶이 2인분

찰순대 1인분  부산어묵 3개를 시켰다.

 

이 집 떡볶이의 매력은 쌀떡볶이인데

엄청 맛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의 최고의 단점은..

배달이 안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장님 말씀이 우리의 편견은

밀떡볶이가 더 맛있다는 것인데..

사장님의 말씀은 쌀떡볶이가 훨씬 맛있다는 얘기였다.

이 집은 쌀떡볶이인데 엄청 맛있어서

신뢰가 엄청 갔다.

쌀떡볶이 주제에? 양념이 잘 배어 있고

고추장이 텁텁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주문한 쌀떡볶이 2인분

부산어묵 3개 순대 1인분이 나왔다~

 

 

아까 쌀떡볶이 얘기를 했지만 

어묵 또한 장난이 아니다..

진짜 부산에서 먹은 어묵처럼

어묵이 흐물흐물하지 않고

통통한 게 식감이 매우 좋고 

한입 베어 먹었을 때는 진짜 부산에 와있는 느낌이었다?

 

 

순식간에 먹어치웠다..

 

 

떡볶이가 만들어지길래

냉큼 사진을 찍었다.

 

오늘은 신림 맛집 떡볶이인

마약 떡볶이를 먹었다.

떡볶이에 진심인 필자는...

오른쪽 손모가지에 있는 털을 걸고 말한다..

진심 맛집이다.

하지만 배달은 안된다는...ㅠㅠ

 

위치는 아래에 걸어두었다.

http://naver.me/5Z05lp0J

 

마약떡볶이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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