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저녁.
맛있는 것을 먹어야 하는 의무가 있다.
그래서 고민 중에 몇 번 입구 컷 당한.. 초밥 나마를 도전하기로 했다.
이번에 막히면 3번째인데 2번 막힌 이유가 웨이팅의 압박으로 인한 도주였다.
하지만 오늘은 일찍 끝난것도 있고 다시 도전하기로 했다.
오늘은 그나마 앞줄에 3팀인가 밖에 없어서 오기를? 갖고 기다리기로 했다.
화면 좌측이 대기열이고 우측이 테이블이다.
드디어 자리가 났다....ㅠ
한 10~15분정도 대기한 것 같았다.
한 번에 손님들이 많이 빠져나가서 빨리 순번이 온 것 같다.
매장 천장 인테리어를 찍은 사진이다.
앉자마자 우동 하나와 카스한병을 시켰다.
더위에 지쳐 시원한 맥주한잔이 생각나는 더위였다.
모든 접시는 1,300원으로 올른 거 같다.
주문한 우동과 시원한 맥주가 나왔다..
더운 여름에 맥주 한잔은 진짜 개꿀맛인 거 같다.
회전초밥이 도는 트레일을 찍은 사진이다.
필자가 먹은것을 다 찍진 못했지만
필자의 개취상 육회 초밥이랑 연어 그리고 활어 초밥 종류를 좋아해서
그것들을 필두로 많이 먹은 것 같다.
무슨 객기인지 모르겠는데.. 접시를 쌓는 것이 뭔 가공적을 쌓는?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오늘은 좀 오버해서 먹은 것 같다.
필자는 혼자서 20 접시를 해치웠다...
신림역 2번 출구에서 5분 거리인 초밥나마
웨이팅의 압박만 없다면 자주 오고 싶은 회전초밥집이다.
가성비 좋은 회전초밥집.
위치는 아래에 링크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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