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이춘복 참치를 먹었다.
기분도 꿀꿀하고 참치 먹기 좋은 날이었다.
거리에서 본 매장의 모습이다.
들어가자마자 딱 보이는
참치의 원산지 표기
튀니지, 프랑스, 일본, 원양산?, 에콰도르, 대만
국내산, 호주, 미국, 중국, 노르웨이
나라가 참 많았다.
1층 매장의 내부의 모습이다.
2층을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매장의 모습이다.
2층을 올라가자마자 오른쪽 매장의 모습이다.
오른쪽을 돌아서 가는 통로를 찍은 모습이다.
매장이 참 넓은 거 같습니다. 한 바퀴 돌면서 찍은 모습이다. 곳곳에 프라이빗한 방들도 있다.
오늘은 목요일 저녁이지만 매장 안은 엄청난 인파가..? 있었습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찍은 사진이다.
테이블을 세팅해주신 후 찍은 사진이다.
무한리필 메뉴는
참치 스페셜 30,000원
실장 추천 참치 38,000원
일품 참치 50,000원
혼마구로 75,000원
혼마구로 플러스 100,000원
하지만 필자는 서민으로 참치 스페셜을 먹었다.
주류 메뉴들이다.
술은 준마이 750을 시켰다.
참치가 나오기 전에 식사 전 죽으로 허기진 배를 달래줬다.
1분 컷으로 죽을 해지 우자마자 참치가 나왔다.
때깔이 고운 참치.. 주에 한번.. 아니 2주에 한 번씩 수혈에 주어야
삶의 질이 높아진다...ㅋㅋㅋ
퇴근 후에 사케에 참치.. 회사원의 낙이랄까..ㅋㅋ
1시간 30분 동안의 미칠듯한 먹방을 한 후 마무리 식사가 나왔다.
바삭한 튀김이 하나씩 나왔다. 입에 넣자마자 사라져 버렸다..
특히 저 국물이 개존맛인 게..
사리 곰탕 비슷 무리하면서 뭔가 진한 느낌이라
든든한 식사의 마무리론 제격인 거 같다.
오늘의 저녁은 제가 자주 가는
강남의 이춘복 참치를 소개해 보았다.
위치는 아래에 링크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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