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몇 년 동안 자주 가는
단골 라멘집인
서울대입구역 맛집 카도야 라멘집을 왔습니다.
주로 술을 먹은 다음날 해장이나
라멘이 땡길때 오곤 하였습니다.
한 달에 1~2번은 꾸준히 왔었던
라멘 맛집을 소개합니다.
1. 매장 정면
매장의 위치는 서울대입구역 5번 출구에서
걸어서 3~5분 정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점심 피크 시간에는
항상 웨이팅이 즐비해있는
인증된 맛집인 거 같습니다.
2. 매장 내부
매장은 들어가자마자
좌우로 테이블이 3~4개씩 배치되어 있습니다.
살짝 비좁은 느낌이 있으나,
약간 일본 라멘집의 분위기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왼쪽 벽면에는 메뉴들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조된 1인 1 메뉴 주문 시
공깃밥 무한제공!
그리고 모든 라멘에는
맵기 조절이 가능한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원산지 표기
쌀 국내산
김치 국내산
닭고기 국내산
소고기 미국산
돼지고기 오스트리아
쌀, 김치, 닭고기가 국내산!
3. 메뉴
면 종류
돈코츠라멘 8,000원
미소라멘 9,000원
소유라멘 8,500원
시오 버터 라멘 9,000원
츠케멘 중 9,000원 대 10,000원
밥 종류
규동 중 8,000원 대 10,000원
가쿠니동 중 8,000원 대 10,000원
부타동 중 8,000원 대 10,000원
사이드 메뉴
미니 규동 4,000원
미니 가쿠니동 4,000원
미니 부타동 4,000원
토핑
사리 2,000원
차슈 2,000원
계란 1,500원
매운 파 1,500원
버터 1,000원
숙주 500원
파 500원
김 500원
음료/주류
콜라/사이다 1,500원
아사히 6,000원
카스 3,500원
돈코츠라멘 신라면 맵기와
미니 규동을 주문하였습니다.
4. 음식
테이블이 좀 비좁은 느낌은 들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식이라 생각하고
공손히 주문한 음식들을 기다렸습니다.
미니 규동이 먼저 나왔습니다.
미니멀한 사이즈에 딱 먹기 좋은
양념과 밥양인 거 같습니다.
두둥.. 오늘의 주인공
돈코츠 라멘 등장..!
바로 국물을 한번 먹고 역시
술을 안 먹어도 해장되는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거 같습니다.
바로 먹방 시작을 했습니다.
반숙인 계란을 먼저 냠냠냠.. 먹고
쫄깃한 면발을 호로록 먹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차슈까지 냠냠..
카도야 라멘은 사랑인 거 같습니다.
5. 총평
오늘은 3~4년째 단골인
서울대입구역 맛집 카도야 라멘을 왔습니다.
점심시간에 오면 항상 웨이팅인 맛집이고
하지만 서울대입구역에서
이 정도 가성비의
이정도 맛의
이정도 지리적 위치를
다 갖춘 집은 없는 거 같습니다.
위치는 아래에 링크해 두었습니다.
카카오맵
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
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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