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저녁은
돈까스와 냉우동으로 정했다.
신림에 생긴지 좀 된
긴자 료코인데
맛있어서 자주 가는 돈까스 맛집이다.

매장 정면 모습이다.

매장을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포스 주문기가 있다.


바로 왼쪽에는 셀프바가 있다.
여기서 장국 단무지 김치
압접시 그리고 물이 있다.


그리고 바로 정면으로 보이는
매장 내부 모습이다.
매장은 라운지 바 형식으로
주방이 보이는 형식의
테이블의 빙 둘려져 있다.

긴자 료코 메뉴들이다.


식재료들의 원산지 표기이다.


주문을 하고 테이블에 앉아서
정갈하게 음식을 기다리고 있다.


기다리는 동안 주방의 모습을 찍었다.
직원분들이 분주하게 음식을 만들고 있다.

냉우동이 나왔다.
한번 먹어봤는데
은근 중독성 있는 맛이다.
면도 쫄깃하고 여름에 제철 메뉴론 딱인 거 같다.
우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여름에도 잘 즐길 수 있는
좋은 메뉴인 것 같다.

데미그라스 돈까스이다
돈까스들의 자태에서 위엄을 느꼈다.
긴자 료코 돈까스의 소스는
특이해서 한번 먹으면 중독되는 소스 맛이 있다.
일반인들도 스윙스로 만드는 마법을...


나중에 와서 불맛 카레 우동도 먹었다.
긴자 료코는 맛없는 게 없어서
새로운 음식을 자꾸 도전하게 만드는 거 같다.

깔끔히 비웠다.
돈까스랑 냉우동을
다 먹은 것은 깜빡 있고 못 찍었다.

신림 봉천에서 돈까스가 생각날 때는
거침없이 긴자 료코로 오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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