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쉐프
진짜 많이 갔는데
지금에서야 글을 작성한다.
맨날 깜빡해서..
먹방계의 대부
이영자 누님이 인증한 맛집 송쉐프이다.
송쉐프 옆 간판에
이영자 누님이 전참시에서 먹은 장면이
광고되고 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숑쉐프 매장 내부 모습이다.
송쉐프의 장점이자 단점이
들어가자마자 녹색으로 보이는 테이블 근처에는
좀 많이 어두운데
식당 컨셉인거 같다.
반대로 매장 왼쪽 테이블 방향은
그나마 많이 밝은 편이다.
조명부터 다르다.
테이블에 앉고 주문을 하면 바로 셋팅이 들어간다.
송쉐프 메뉴판 정보이다.
이 집의 시그니쳐는 짬뽕인 거 같다.
불맛이 은은하게 퍼지는 국물이 일품이고,
삼선으로 시키면 해산을 먹다가 턱이 아플 정도로
많이 넣어 준다.
오늘은 허기가 지니 삼선짬뽕으로 시켰다.
기다리던 삼선짬뽕이 나왔다.
아까 테이블에 집게와 가위는
삼선짬뽕의 대왕 주꾸미를 분해하라고 갖다 준 것이다.
야무지게 잘리잔 대왕 주꾸미의 자태
제가 한번 맛있게 씹어 보겠습니다.!
왕새우도 냠냠..
버섯도 냠냠.
순식간의 식사를 마쳤다.
개인적으로 그냥 짬뽕이 불맛이 더 많이 났다.
불맛을 더 느끼시려면 그냥 짬뽕으로 드시는걸
추천드리고
해물의 푸짐함을 느끼시려면 삼선짬뽕으로..
볶음밥, 짜장면도 먹어봤지만.
송쉐프는 역시 짬뽕인 거 같다.
위치는 아래에 링크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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