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명한이네라는 갈비 전문점을
점심메뉴로 골랐습니다.
1. 매장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새삥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모습입니다.
웨이팅을 위한 의자도 깔아 놓고
나름 손님들을 위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2. 매장 내부
매장을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모습입니다.
양옆으로 테이블들이 있고
정면에 서빙을 해주시는 분들이
밑반찬 세팅을 하고 있습니다.
매장 들어오자마자
오른쪽으로 돌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프라이빗한 룸 이하나 있네요.
냉장고 뒤쪽으로 테이블이 더 있습니다.
주위를 보고 남는 자리에 바로
착석됐습니다.
오픈빨인데도 바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것은 참으로 행운인 거 같습니다.
서초 교대 근처에서 오픈하면
오픈 빨로 웨이팅 하는 경우가
빈번해서 그렇습니다.
3. 메뉴
식사메뉴
한우 우거지 해장국 8,000원
한우 돌솥 비빔밥 9,000원
한우육회 비빔밥 11,000원
갈비탕 10,000원
특 갈비탕 14,000원
얼큰 갈비탕 15,000원
계절메뉴(7~9월 주문 가능)
고기 비빔국수 10,000원
열무국수 9,000원
고기메뉴
한우육회(200g) 30,000원
한우갈비살(280g) 38,000원
박포갈비(뼈 생삼겹 갈비/200g) 18,000원
수제돼지갈비(250g) 17,000원
매운쪽갈비(250g) 22,000원
매운오돌뼈갈비(180g) 16,000원
후식 메뉴
된장찌개 3,000원
열무국수 5,000원
새우사리 5,000원
주류
소주/맥주 5,000원
한라산 6,000원
음료수 2,000원
화요 25도 28,000원
복분자 15,000원
청하 7,000원
주류 가격도 점점 오르고
저 같은 서민들은 소주 값도
이제 무서워지네요.
4. 음식
밑반찬은 테이블에 종기 그릇으로
담겨 있고 먹을 만큼 덜어서 드시면 됩니다.
총 2번을 와서 갈비탕, 한우 돌솥 비빔밥
그리고 우거지 해장국을 먹어보았습니다.
갈비집이라
손님들이 대부분 갈비탕을 많이 드시는 거
같았습니다.
중국집에 가면 짜장면 짬뽕을 먹듯이
갈비집에서는 갈비탕을 먹어야 하는 게
국 룰인 거 같습니다.
5. 총평
일단 모든 음식이 평타 이상인 거 같고
특히 갈비탕은 갈빗살이랑 뼈가
뽕 분리되는 게 참 편했습니다.
갈비 전문점이니 만큼
저녁에 갈비를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갈비탕으로 검증을 끝냈으니
본 게임인 갈비를 먹어봐야겠네요
링크는 아래에 위치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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