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
오늘의 점심은 메밀을 먹을 생각이다.
매장 정면이 아담하고 소박해 보인다.
식물을 많이 키우시는 거 같다.
매장 입구에 메뉴들을 써놓으셨다.
가격들이 하나같이 착하다.
소담 국수를 주로 먹었는데 오늘은
판모밀이 땡겨서 판모밀과 유부초밥을 시켰다.
tv 바로 옆에 1인 테이블에 앉아서
정갈하게 음식을 기다렸다.
소담국수 판모밀이다.
계란까지 깔끔한 플레이팅에
군침이 돌았다.
국물에 푹 담갔다가 와앙..
바로 입으로 직행한다.
유부초밥도 나왔다.
아기자기한 유부초밥은 2개의 천 원이다.
오늘도 깔끔히 마무리했다
국수가 당길 때는 소담 국수
겨울엔 국수
여름엔 모밀로 입맛에 맞춰 먹으면 될 것 같다.
위치는 아래에 링크해 두었다.
'일상 > 점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초 맛집 삼계탕 3대 삼계장인 건강보양식. (12) | 2022.09.06 |
---|---|
강릉 주문진 장칼국수 원조교동 장칼국수 (7) | 2022.08.30 |
서울역 숙대입구 사이에 위치한 문상훈이 먹는 파스타 미미파스타 (8) | 2022.08.22 |
백종원표 한식 퀵반 교대역 5분거리 (12) | 2022.08.18 |
이영자가 먹은 짬뽕 송쉐프 교대점. (13) | 2022.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