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봉천역 근처에 있는 분위기 있는 카페를 찾다가.
젠틀 슬로프라는 카페가 눈에 들어와서 찾아가게 되었다.
위치는 봉천역에서 걸어서 한 5~10분 거리이다.
도착을 했을때 카페 내부에 만석이라... 어쩔 줄 몰라하다가..
바깥에 있는 자리에 오픈을 해주었다.
도착 했을때는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직원분이 친절하게 창문을 열어
비를 안맞게 해 주었다 ㅎㅎㅎ
태블릿으로 메뉴를 확인하고
젠틀 블러드 아이스와 핫을.. 시켰다.
오랜만에 먹는 핸드드립 커피를 먹으니 설렜다..
창밖 자리에 앉아서 우연히 핸드드립 내리는걸 바로 앞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
커피를 내리는 동안 카페에 손님이 빠져서 후다닥 카페 안으로 들어갔다.
창밖에 자리는 바깥이라 습하고 더워서 신속하게 들어갔다.
내부의 모습이다.
핸드드립 핫
핸드드립 아이스
요새 지구 온난화로 환경문제가 심각한데..
친환경 빨대도 인상적이었다.
여자친구와 1~2시간에 수다 후
마시던 커피를 다 마시고 다른 음료를 시켰다.
커피를 마셨으니 이번엔 차로...
말차 라때 와 진한 크림 밀크티를 시켰다.
말차가 섞이는 모습이 뭔가 맛있어 보인다.
한보금 했을 때 말차의 진한 느낌이 전해졌다.
필자는 진한 크림 밀크티를 먹었다.
맛은 있었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론.. 말차 라때가 더 맛있었다.
주말 오후에 커멍 때리기 좋은
핸드드립 커피를 맛볼수 있는~
분위기 있는 카페 였다.
내부 테이블이 협소 하지만 그만큼의 분위기가 있는 거 같다.
하지만 자리가 없을 수 있다는......ㅜ
위치는 아래에 링크해 두었다.
https://naver.me/xCrU9F9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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