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네 감성카페
디자이너리 카페를 갔다.
주말 점심마다 3번 정도 갔는데
항상 만석으로 실패했다.
그러나 오늘은 평일 저녁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처음으로 가보았다.
디자이너리 카페 정면 입구이다.
엘리베이터를 타서 보면 4,5층이 보이는데
5층은 루프탑이라고 적혀있다.
들어가자 보이는 매장 내부 모습이다.
주말 점심만 돼도 만석인데 평일 애매한 시간이라
자리가 많이 비어 보인다.
매장 들어가자 오른쪽에 냅킨이랑
레몬 물이 있다.
매장 들어가자마자 있는
가운데 내부 부스 모습이다.
매장 테이블에 보이는 표지판
4인용 테이블은 2인 이상부터
이용 부탁드립니다.
주말 공휴일만 적용된다.
오래간만에 잡은 찬스라
루프탑에서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루프탑 모습들을 찍었다.
일단 자리를 찜하고
내려가서 주문을 하였다.
커피 기본 가격 4,300원이다.
방금 밥을 먹어 딴 거는 안 시키고
아메리카노만 주문했다.
물론 디저트의 모습들이 나를 유혹하였지만
넘어가지 않았다.
거짓말이고 배불러서 안 시켰다.
자리를 누울 수 있는 편한 의자
누워보면 진짜 편하다.
오늘은 날씨도 좋아 바람이 솔솔 불어서
누워있으면 잠이 솔솔 오는 그런 기분이었다.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 들이켜고
누워서 경치를 바라보면 힐링이 되는 것 같았다.
누워서 바라본 경치이다.
누워 있는 의자만 있는 게 아니라
앉을 수 있는 의자들도 많았다.
발 뻗고 힐링 중~
저녁 6시 30분쯤 왔는데
7시쯤 넘어서 점점 해기 기울어지기
시작했다.
야경이 지는 멋있는 풍경..
야경이 지고 루프탑의 모습들이다.
운치가 있고 감성이 넘치는 카페인 거 같다.
주말 오후에 오면 항상 만석이라..
평일에 왔는데 커피 한잔과
선배드에 누워서 야경을 보면
도심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힐링이었던 것 같다.
위치는 아래에 링크해 두었다.
디자이너리 카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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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a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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