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늦잠을 자고 일어났다.

 

오후 3시쯤 눈을 대충 나갈 준비를 하고..

 

근처 김밥 천국에서 라면에 김밥 하나를 먹었다.

 

요새 우영우 때문에 김밥을 자주먹는다..ㅋㅋ

 

 

 

그리고 외주로 맡은 작업을 하기 위해 카페를 찾다가.. 

 

일요일 오후나 토요일에 항상 신림 근처 스벅이나

 

할리스, 엔제리너스 같은 카페에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사람이 한적하고 쾌적한 카페를 찾다가 얼마 전에 우연히 발견한 카페를 갔다.

 

 

얼마전에 발견한 카페 비엔나커피하우스이다.

 

3층까지 있고 사람이 별로 없고 자리가 쾌적해서 찜해놨다가 오늘 오게 되었다.

 

 

들어오자마자 커피 내부와 

 

2층으로 올라가서 1층의 전경을 찍은 사진이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찍은 모습이다.

 

 

2층에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일할 준비를 하는 도중에 커피가 나왔다.

 

맛있겠다...와앙.....

 

왼쪽이 아인슈페너 엘리자벳이고 오른쪽이 그냥 아인슈페너이다.

 

가격은 아인슈페너 엘리자벳이 6,500원이고

 

그냥 아인슈페너가 6,000원이다.

 

그리고 좋은 점이 커피를 다 먹고 3시간 이내에 먹고

 

영수증과 컵을 들고 가시면 아메리카노 리필을!!!

 

 

 

다시 한번 아인슈페너를 찍어보니 커피 위에 있는 연도 찍은 게 참 

 

멋있었다.

 

 

 

 

다시 한번 아인슈페너를 찍어보니 커피위에 있는 연도 찍은게 참

 

멋있었다.

 

 

 

 

 

멋있는 숫자를 먹어서 맛있게 없애준다 호록-

 

맛있게 한 모금 하고 다시 일할 준비를...ㅠ

 

 

 

흑흑 주말에 일은 참 힘들지만 커피 한모금 먹고 힘내서 일을 해본다.

 

힘들어도 돈 벌어야지...

연봉이 거지같이 안 오르는 기업 기업을 다닌 나의 잘못이지..

전국 중소인 파이팅^^

 

3층은 너무 독서실 같은 분위기라 침투하기엔 

애로 사항이 많아 사진을 찍지 못하였다.

젊은이들의 공부를 방해할 만큼 늙은이는 아닙니다.. 홀홀..

 

 

 

 

후후 2시간 만에  음료를 다 먹고 다시 천 원을 내고 

아메리카노를 리필받았다~

 

 

1층에서 2층 오로 올라가는 길에 

붙여져 있는 프린터물.

흡연자인 필자는 힘들었다..ㅋㅋㅋ 덕분에 담배도 들 피고

건강에 좋은 건가..?

 

 

오늘은  주말 일요일 오후 신림에서 편하게 공부하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카페였다.

 

위치는 아래에 링크해 둔다.

 

https://naver.me/5gir4Fch

 

비엔나커피하우스 신림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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