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즐거운 휴일
늦잠을 자고 간단히 저녁을 먹고
동네 근처를 길냥이처럼 탐방하다가
저번에 찜해둔 느낌 있는 카페를 가기로 했다.
바로 로우 포지션
open 10:00
close 21:00
Last Order 20:30
그리고 휴무일이 화요일이었다.
들어가자 눈에 띄는 액자 인테리어였다.
카운터와 커피 내리는 곳을 찍은 사진이다.
로우 포지션 메뉴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3,500원
크림 쇼콜라 3,500원
스몰 아포가토 3,500원
커피
아메리카노(ice/hot) 4,000원
라테(ice/hot) 4,000원
디카페인 커피 변경 +500원
시그니쳐 커피
금자 씨(only ice) 5,500원
유빈 라테(ice/hot) 5,000원
논 커피
레모네이드 5,500원
레몬차 5,000원
딸기 라테 5,500원
논 커피
베이비 2,000원
* 에스프레소 제외한 모든 음료는 500원 할인이다.
고민 중에
로우 포지션 시그니쳐 커피인 금자 씨를 먹었다.
목이 말라서 커피가 나오기 전에 물을 벌컥벌컥..
기다렸던 시그니처 커피인 금자 씨가 나왔다.
한 모금 들이키고 나서부터
와 기대하지 않았는데 엄청
처음엔 아인슈패너 같은 달달하지만
그렇게 너무 달지 않고
은은한 느낌이 좋았고
중간부터 마실 때는 담백하게
질리지 않는 맛이 너무 좋았다.
로우 포지션 내부 매장을 찍은 사진들이다.
시그니쳐 커피인 금자 씨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음엔 다른 커피를 먹으로 또 들릴 거 같다.
위치는 아래에 링크해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