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 N잡의 시대이다.

2023년 최저임금 9620원...월급 200만원 넘었다.

이제 알바만으로 먹고 살아갈수 있는 시대인 거 같다.

2030 세대의 퇴사

이런 뉴스글도 많이 본거 같다.

 

그 원인은 여러가지이지만

세대 간의 갈등 및 사회생활을

기피하는 마인드가 커져서 그런 것 같다.

 

그렇다 보니 알바나 

온라인 부업으로 관심이 쏠리고

또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 배달 기타 등등..

으로 몰리는 것 같다.

 

투잡을 선택하기 전에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을 거 같다.

 

1.  오프라인  온라인

 

투잡을 할 때 온라인으로 할 것인가

오프라인으로 할 것인가부터 정하는데 대부분의

투잡이나 n 잡을 원하시는 분들은

온라인으로 하시는 것 같다.

 

필자가 해본 오프라인 투잡은

쿠팡 이츠 배달 파트너이다.

초반 진입 장벽은 낮고(몇 시간의 교육 이수면 가능)

그리고 편의성 때문에 시작했는데.

초보 기준으로 시간당 10,000~15,000원은 벌 수 

있을 거 같다.

 

2. 자기 기술이 있는가 없는가?

 

필자 같은 경우는 웹퍼블리싱 기술을

가지고 있어 재능마켓에서 이것으로 외주를

따서 알바를 하곤 했다.

하지만 없는 경우에는 설문조사

앱테크, 심부름 기타 등등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범주에서 골라야 한다.

 

최근에 한 앱을 통해서

모든 정보가 담겨있는 좋은 앱을 

발견했다.

바로 요긱이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요긱

이라고 치면 나온다.

 

 

요긱을 깔고 메인 화면이다.

 

 

전체 보기를 눌렀을 때

나오는 N잡의 총 내용들이다.

 

 

 

 

자기가 보고 싶은 N 잡을 클릭 하면

1. 조회수 평점 후기

2. 정산 시점, 예상 급여, 지원 나이, 활동기간, 복지 혜택, 초기 자본

3. 활동 후기(난이도, 일거리 양등..)

4.  급여 정보, 급여 주기, 특이사항, 프로모션

5. 지원방법

6. 복지 혜택 , 회사 정보

 

어플에서 이러한 정보를 토대로 

선택한 N잡의 정보를 알 수 있다.

 

 

 

 

필자도 여러 가지 N 잡을

도전하다가 그나마 괜찮은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패널 파워(설문조사 어플)

캐시 워크, 그리고 네이버 영수증

오프라인으로는 쿠팡 이츠로 도전했는데

그냥 적당한 알바 수준의 개념으로는 괜찮은 것 같다.

물론 캐시 워크나 네이버 영수증 만물상 같은

앱 태그는 진짜 한건당 50원?

그냥 뭐 한 달에 커피 한잔 값?

뽑는 수준이다..

 

 10만 원 이상의 돈을 벌려면 

자기가 그만큼의 시간을 쏟아부어야 

하는 것 같다.

 

필자도 여러 가지 도전을 

해보는 중인데..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서

하지만 요직에서 리뷰나 평점을 보고 망설이지 말고

 

한 번은 해보고 그만뒀으면 좋겠다.

그것도 나중에 어떤 일을 하게 될 때

가치판단의 큰 경험치가 되기 때문에

그러한 경험이 자신이 나중에 

어떠한 선택을 할 때 중요한 경험치가

될 때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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