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복이다.. 하지만 삼계탕은 과감히 포기한다.
왜냐면 너무 많은 줄의 압박으로 도저히 회사원의 점심시간으로는
먹기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선택한 삼식이 뼈해장국..
삼식이 감자탕으로 가는 길을 찍은 사진들이다.
삼식이 감자탕 내부 모습들이다.
오늘 처음으로 프라이빗 룸같은데를 앉았다...! 이런 행운이
앉자마자 미친듯한 속도의 세팅...ㅋㅋㅋ
삼식이 뼈해장국의 가격은 9,000원이다..
하지만 그 가격의 맞는 엄청난 고퀄의 고기들..
매운맛 조절이 가능하다.
순한 맛 , 중간맛, 매운맛.. 이렇게 3가지가 있다.
순한 맛은 그냥 아무것도 첨가 안되고
중간맛은 청양고추가 들어가고
매운맛은 청양고추와 고추기름이 들어간다.
순한 맛의 비주얼이다.
중간맛의 비주얼이다. 파를 빼 달라고 말씀드렸다.
덩그러니 있는 청양고추들..
뼈 하나를 건져서 접시에 담았다.. 크기가 어마 무시하다.
인생 뼈해장국에 뽑힌다... 이 크기와 비주얼 맛.
그릇과 같이 찍은 사진의 모습이다.
순식간의 식사를 맞혔다.
중복날 삼계탕 대신 먹은
삼식이 뼈해장국 매우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위치는 아래에 링크해 두었다.
삼식이감자탕뼈해장국 교대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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